'뱀파이어 탐정'이 첫방송된 가운데, 출연 배우 이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준은 "어린 시절 문희준과 결혼하고 싶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문희준을 너무 좋아해서 결혼하고 싶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건 사실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준은 "희준이 형이 정말 멋있고 닮고 싶었다. 실제로 초등학교 때 문희준과 결혼하겠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정말 멋있고 닮고 싶으니까 그런 거다. 그건 존경이지 이성적으로 좋아한 건 아니다. 분명히 지금 남자 초등학생 중 저랑 결혼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 거다"라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준이 출연하는 OCN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