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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친가 가볼까" 대전 세정골 관광객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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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친가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시민 [대전 동구 제공]
송중기 친가 앞에서 기념사진 찍는 시민 [대전 동구 제공]

국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KBS 2TV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중기 덕에 그의 친가(親家)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대전 동구에 따르면 동구 세정골에는 송중기의 조부모가 살던 부친의 자택이 있다. 이 마을은 20가구 정도의 주민이 모여 사는 아담한 자연부락이다.

이곳에 송중기가 휴식 차 가끔 찾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말 등산객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기념촬영을 하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점점 늘고 있다고 동구 측은 전했다.

송중기가 가끔 찾는다는 연리목과 그가 직접 심은 것으로 전해진 감나무도 입소문을 타면서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더해 경관 사업을 통해 조성한 돌탑, 장승, 벽화 등도 둘러볼 수도 있다고 동구 측은 소개했다.

한 주민은 "송중기가 세계적인 한류스타로 발돋움하는 것에 맞춰 세정골 관광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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