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알콩달콩한 연인 사이를 자랑했던 조들호(박신양 분)과 장해경(박솔미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한 식당 안에서 포착된 조들호와 장해경은 현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외모와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변호사다운 포스는 느낄 수 없지만 풋풋한 연인들의 감정은 고스란히 전해지는 모습이다.
이는 5회 방송의 한 장면으로 지난 방송에서 틈틈이 엿볼 수 있었던 조들호의 자상함과 장해경의 순수함을 찾아볼 수 있는 장면이다. 뿐만 아니라 데이트 장소를 감자탕집으로 선택한 조들호와 장해경의 쿵짝을 잘 볼 수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더욱이 현재 두 사람은 결혼까지 했지만 조들호가 뇌물수수 혐의로 형을 선고 받고 이혼한 상태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사랑이 넘쳤던 이들의 연애시절에 더욱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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