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 현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평균 전체 투표율이 46.5%를 기록했다.
이는 사전·재외·선상·거소투표 투표율을 합산해 반영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4210만398명 중 1959만1970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이 54.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북 53.2%, 세종 52.2%, 광주가 49.9%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는 42.6%로 가장 낮으며, 서울은 46.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지역구 당선자 윤곽은 이날 오후 10시를 전후해 나올 것으로 보이며, 비례대표 당선자는 다음날인 14일 확인이 가능할 예정이다.
개표 종료는 14일 새벽 2~3시 이후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각 지역별 투표소는 중앙선관위 누리집과 '선거정보'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 대표전화 1390으로 전화해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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