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홍진경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3회에서는 6개의 꿈 코스로 이루어진첫 MT 여정기가 펼쳐졌다.
이날 홍진경은 빨간 손수건을 연상케 하는 '손수건 패션'을 선보이며 '패션 재창조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을 선사했다.
첫번째 꿈 코스는 민효린의 메이크업이었다. 민효린은 홍진경의 머리스타일에 영감을 얻어 클레오파트라 컨셉을 잡고 홍진경 메이크 오버에 도전했다.
민효린이 탄생시킨 '클레홍파트라'의 비주얼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파란색 섀도우와 엄청난 면적의 아이라이너는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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