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산림조합(조합장 박순열)은 지난달 28일 청도군 각남면 칠성리 임산물산업화 지원단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지원단지는 청도 특산물 청도반시를 주 품목으로 대추, 표고, 송이 등 임산물을 전문적으로 저장하고, 가공'판매하는 시설이다. 국비 25억원, 도비 6억원, 군비 14억원, 자부담 15억원 등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2014년 착공해 이날 완공했다. 지원단지 총면적은 8천320㎡로 2층 건물 2개 동으로 이루어졌다.
임산물 교육, 체험, 판매 등 복합 시설을 갖춰 6차 산업화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