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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8일까지 무료 개방…작가와 '아티스트 토크'

관람객이 미술관에 전시 중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대구미술관 제공
관람객이 미술관에 전시 중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대구미술관 제공

대구미술관은 5일(목)부터 8일(일)까지 나흘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또 선착순으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대구미술관은 연휴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현재 전시 중인 'DNA' '권순철, 시선' '김인한 컬렉션 하이라이트전, 아름다운 선물' 등 총 3개의 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 또 어린이날인 5일(목)에는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100명에게 대구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하고, 7일(토)에는 '권순철, 시선'의 권순철 작가와 함께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오후 3시 대구미술관 2층 선큰가든에서 실시하는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권순철의 예술세계'라는 주제로 대표작품 및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작가의 정체성에 대해 작가와 이야기를 나눈다. 토크가 끝난 후에는 크로키를 그려보는 시간을 갖고, 그중 2명을 선발해 권 작가가 직접 크로키한 작품을 선물한다. 아티스트 토크는 홈페이지(http://www.daeguartmuseum.org)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053)79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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