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제일 높은 후지산을 배경으로 예술성 넘치는 무인 항공기 드론의 군무가 펼쳐졌습니다.
어둠이 내려앉은 공원 상공 위로 수십 개의 불빛이 일제히 떠오릅니다.
일본 전통 현악기 "샤미센"의 연주에 맞춰 일사불란한 동선을 그리며 밤하늘에서 반짝반짝.
마치 군무를 펼치는 반딧불이나 바람에 날리는 등불 같죠?
일본의 한 무인항공기 업체가 개발한 초경량 드론의 성능을 보여주고자 준비한 예술 공연입니다.
이를 위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후지산 앞에서
1만 6천5백 개의 LED를 장착한 무인항공기 스무 대를 동원됐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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