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정채연이 홀로 제주도로 떠나 이목이 집중된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채연은 MBK 소속 걸그룹 '다이아'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차 제주도로 떠났다.
이에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한 매체를 통해 "정채연이 부산 일정을 마치고 제주도로 향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전부터 사전 협의가 된 부분이다"고 덧붙였다.
정채연은 지난해 다이아 멤버로 데뷔했지만 지난 3월 팀을 탈퇴했다.
이 후 Mnet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최종 순위 7위에 오르며 아이오아이로 재데뷔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지난 4일 첫 미니음반 '크리슬리스'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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