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민아와 남궁민이 실수로 동침했다.
14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에서는 공심(민아)이 안단태(남궁민)와 동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심은 술에 취해 안탄태의 옥탑방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공심은 앞서 안단태에게 월세를 받고 방을 내줬고, 그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안단태는 상의를 벗고 있었고, 공심은 황급히 이불로 몸을 가렸다. 이에 공심은 "변태 새끼. 비밀번호 안 바꿨어요?"라며 화를 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