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서 새큼한 맛 자랑한'C콘칲'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 참여한 크라운제과의 '새큼한 C콘＆#52850; 모데나 발사믹' (사진제공=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는 지난 21~22일 서울 난지 한강 공원에서 88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2016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을 열어 실력파 인디 밴드들의 환상적인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해 신제품 '새큼한 C콘칩 모데나 발사믹(이하 C콘칲)' 선보이고 페스티벌에서 젊은 여성 잡지 싱글즈와의 콜라보 프로모션을 통해 C콘칲을 제공했다.

'새큼한 C콘칩 모데나 발사믹(이하 C콘칲)' 은 발사믹 식초 특유의 향이 담긴 신맛을 더해 새큼한 맛으로 조절해 낸 스낵이다

특히 젊은 여성들은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다는 평을 하였고, 홍보 부스를 방문한 장현진(26,여)씨는 "처음엔 신 맛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계속 먹다 보니 중독되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21일 행사에서 김창완밴드, 22일은 넬이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했고, 빈지노·도끼·더콰이엇, 로꼬·그레이, 국카스텐, 장미여관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팀들은 물론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로맨틱 펀치,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 실력파 인디 밴드들이 각 무대에서 환상적인 라이브 음악으로 열기를 더했다.

크라운제과는 이번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이미 강남의 유명 클럽 옥타곤과 베이스에서 약 5,0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경희대와 고려대를 비롯한 유수의 대학축제에서 C콘칲의 체험기회를 부여했고, 젊은 여대생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