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무리에게 위기가 닥쳤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에서는 평화로이 라면을 먹고 있던 이은조(강소라 분), 배대수(박원상 분), 황애라(황석정 분)의 사무실에 난데 없이 검찰이 습격해 아수라장이 될 것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을 유쾌통쾌하게 만들었던 이들은 갑들의 불공평함에 목소리를 높이며 정의구현을 실현해온 조들호(박신양 분)의 가장 큰 조력자였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이 위기는 조들호에게도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선 신영일(김갑수 분)의 배신에 뇌출혈로 쓰러졌던 정회장(정원중 분)이 의식을 되찾았지만 사람을 전혀 알아보지 못 하는 심각한 상태가 돼 보는 이들까지 충격에 빠뜨렸고,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3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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