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는 18일 포항·경주·안동·구미 4개 권역에서 실시하는 행정 9급 등 공개경쟁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5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정 9급 등 20개 직렬 1천098명 모집에 1만6천729명이 응시해 15대 1을 보였다.
2015년 평균경쟁률은 12대 1이다.
시설관리직 9급은 5명 모집에 355명이 지원해 7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방호직 9급 55대 1,운전직 9급 43대 1,간호직 8급 29대 1 등이다.
장애인 구분모집 47명 선발에 201명(4.3대 1),저소득층 구분모집 30명 선발에 134명(4.5대 1)이 응시했다.
올해 세 번째로 선발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에는 34명 선발에 456명이 지원해 7.4대 1로 나타났다.
다음 달 26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고 오는 8∼9월 면접시험을 거쳐 10월에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예상 결원에 따른 충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규모를 최대한 확대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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