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5' 서출구가 극적으로 합류하면서 킬라그램이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17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프로듀서와 4명의 래퍼로 구성된 4팀의 음원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자이언티-쿠시 팀의 멤버가 된 서출구, 킬라그램, 레디, 씨잼은 '신사'라는 타이틀의 비트에 맞춰 뮤지컬같은 무대를 꾸몄다.
길은 "역시 훅(Hook) 잡이"라며 "자이언티가 훅을 진짜 잘 뽑잖아요"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길은 "킬라그램 춤이 러시아 발레단을 보는 것 같았다. 오늘 밤 잠들 때 까지 생각날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자이언티는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 있잖아요. 너무 굽는 것 같아요. 반했어요"라며 "어떡하지. 다 가사를 안절었어"라고 고민했다.
서출구는 "감이 안오니까, 실수한 사람이 없으니까 (모르겠다)"고 말하면서도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고 킬라그램 역시 "누가 탈락할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