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시당은 22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고 유승민(대구 동을)'주호영(대구 수성을) 의원과 함께 탈당했던 시'구의원 및 지지자들의 복당을 승인했다. 대구시당에 따르면 유 의원과 함께 복당 신청을 했던 도재준, 윤석준 시의원과 차수환, 이재숙, 서정해, 정인숙 동구의원, 지지자 180여 명의 복당이 승인됐다. 또 주 의원과 탈당했던 김태원, 박소현, 조용성 수성구의원과 지지자 등 11명의 복당도 허용됐다. 이 밖에 고인경 북구의원도 복당이 승인됐지만 류성걸 전 의원과 탈당했던 강신혁 시의원의 복당은 허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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