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이 KBS배 양양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획득,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구시청의 김원경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500m 독주(34초794'대회신기록)와 스프린트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다. 임다빈은 1,000m 속도경기에서 우승, 실업 무대 첫 금메달을 목에 거는 기쁨을 누렸다. 또 유종민은 옴니엄 독주(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구시청을 이끄는 김형일 감독은 "선수들이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냈다"며 "이번 대회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선수들의 약점을 보완하는 등 올 10월 전국체전에 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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