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인 가구가 시간이 흐를수록 급증하고 있다. 2010년 414만 세대로 전체 가구의 23%였으나 2015년에는 732만 세대로 전체가구 2113만세대의 34% 차지한다는 통계청 자료에서 보듯 5년사이에 76%나 증가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심화 될것으로 보이며 1인가구에게 특화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춘 오피스텔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 오피스텔은 생활용품이 갖춰진 형태로 1인 가구의 니즈와 부합하는 주거형태로 최근에 대거 등장하는 추세다.
천안의 불당신도시에 최초로 소형평수 위주의 풀퍼니시드 오피스텔이 분양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이 충남 천안시 탕정지구 업무1-4-2블록에 분양 중인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있다.
단지는 지하 5층 ~ 지상 15층 조성되며, 전용면적 20~42㎡, 총 728실이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20㎡ 252실, ▲23㎡ 462실, ▲42㎡ 14실의 실용적인 소형평수 위주로 공급되며, 원룸형과 투룸형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주 수요층인 젊은세대가 실속 있게 생활할 수 있는 소형평형 위주의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을 제공하며 내부는 빌트인 냉장/냉동고, 세탁기, 정수기, 천정형 에어컨, TV, 렌지후드, 신발 살균건조기, 지역난방 등 풀옵션 빌트인시스템으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첨단시스템도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와준다. 첨단 무인경비시스템, CCTV감시카메라, 원격검침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외부인 출입통제시스템으로 주거 안전성도 높였다.
단지 내 옥상정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인근에 위치한 천안산업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대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약 4만5,542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약 1만7,040근무하는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1와 약 7,500명이 근무예정인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2, 외국인전용단지, 백석농공단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약 7만 명의 산업단지 종사자들을 잠재적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상명대,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선문대 등 여러 대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임직원 및 학생들을 수요로 받을 수 있다. 그 외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충남천안교육지원청,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 등의 관공서도 주변에 있어 다양한 배후수요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사업지에서 KTX 천안아산역이 인접해 접근이 용이하고,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과 약 30분, 대전과는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하여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을 이용하면 주변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더욱이 왕복 10차선의 번영로가 단지와 바로 접해있고, 단지 전면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지역 내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올해 말 개통예정인 수서발 고속열차 SRT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광역 교통망을 통한 배후수요 확보에 더욱 유리할 전망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이 계획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천안 불당 아리스타 팰리스' 모델하우스는 판교와 천안 두 곳에 마련된다. 판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6 삼도타워 1층, 천안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651-9이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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