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진석 "완벽한 회동"…비박 "의미 있는 시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회기애애했던 오찬 분위기

새누리당 지도부는 8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과의 오찬이 화기애애한 소통의 장(場)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찬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의원들과 개별적으로 소통하려고 세심하고 소상하게 준비를 많이 해왔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한마디로 완벽한 회동이었다"고 평했다.

정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126명과 일대일로 대화했는데 다 주제가 달랐다"며 "그 사람이 어디 출신이고, 어느 상임위원회에 있는지 다 알아서 관심사항을 먼저 던지시고 대화를 짧게는 40초, 길게는 3분씩 했다"고 설명했다.

한 참석자는 "헤드테이블에서 박 대통령이 비대위원 한 분 한 분의 경력과 이름을 거론하면서 대화를 이어갔다"며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니까 비대위원들도 긴장을 풀고 이야기를 계속 하더라"고 전했다.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화합의 장으로서 화기애애하게 잘 끝났다"며 만족스러워했고, 지상욱 대변인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누리당 의원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비박(비박근혜)계로 분류되는 한 3선 의원은 통화에서 "지난번 식사 때는 박 대통령이 식사만 하고 퇴장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의원 한 명 한 명과 다른 주제로 대화하더라"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