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동궁과 월지 인근 동부사적지 일대에 연꽃이 개화를 시작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개화가 1주일 정도 앞당겨져 지난달 중순부터 싱그러운 연잎과 꽃망울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며, 최근 잦은 비로 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꽃들의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했다. 연꽃은 이달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시는 2005년부터 연꽃단지를 조성해 현재 4만8천여㎡ 면적에 다양한 품종의 연을 식재, 경주를 찾는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의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꽃은 낮에는 활짝 피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다가 밤이 되면 봉우리가 돼 수줍고 청초한 느낌을 주는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다. 연꽃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다.
경주시는 오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꽃밭 속에 작은 음악회'를 연다.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
安, 박승수·양민혁·이기혁 두고 "'군대 안 간다' 자랑, 군면제 재고해야…北지뢰로 발목 잃은 장병은"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