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는 우주인들을 위한 식량과 과학실험장비 등을 실은 러시아 우주화물선이 17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리아노보스티통신 등에 따르면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 MS-03'이 이날 0시 41분(모스크바 시간)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로켓발사체 '소유스-U'에 실려 발사됐다. 로스코스모스(러시아연방우주공사)는 "우주화물선이 예정된 시간에 정상적으로 발사됐으며 발사 후 약 10분 뒤 3단 로켓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됐다"며 "약 이틀 뒤인 19일 오전 3시 22분 ISS에 도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주선에는 우주인들을 위한 식품과 우편물, 산소, 연료, 과학실험장비 등 2.4t 이상의 화물이 실렸다. 프로그레스 MS는 기존 '프로그레스 M' 우주화물선을 개선해 우주 쓰레기와 소형 운석에 대한 추가 보호 장치, 신형 조종전송 시스템 등을 갖췄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주진우 "'암살자(들)' 메가박스 패륜굿즈 전량 폐기·사과하라, 안 하면 불매운동·홍정인 국감 출석"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아시안게임 '군면제' 폐지 법안 추진될까?…축구·야구 특혜 논란, 비인기 종목엔 '생존 문제' [금주의 이슈]
김상환 헌재소장 배우자 1031만원, 노태악 사례도 수천만원…'해외출장 배우자 동행 비용' 또 논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