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가 팀 내 뷰티 서열 1위 비결이 만취 상태에서도 꼼꼼하게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소유는 최근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소유에게 "만취 상태에서도 화장대에 앉아서 20분간 마사지를 하고 잔다던데,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소유는 "만취 상태라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다솜이 목격했다고 하더라"며 평소에도 피부관리를 꼼꼼히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얼굴을 퍽퍽 쳤는데 거울도 아니고 벽을 보면서 했다고 하더라"라며 "주사는 아니고 깨끗하게 씻고 자려고 그랬던 것 같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소유가 도전한 KBS 은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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