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는 지금이 미래를 향한 결정적인 전환점이며,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만의 몫입니다. 기회를 성공으로 이끌어 군위를 전국이 부러워하는, 잘사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군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취임 2주년을 맞은 김영만 군위군수.
김영만 군수는 특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뭉쳐 '팔공산시대'를 여는 주인공으로서 군위군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김 군수는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경쟁력을 갖춘 농촌 ▷다 함께 건강하게 잘사는 행복한 복지 공동체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청정 도시 ▷꿈과 열정이 현실이 되는 고품격 문화'교육 도시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가 넘치는 활력 도시 ▷군민에게 봉사하는 섬김 행정 등 6대 역점 시책을 추진해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는 "군위군은 풍부한 역사적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 관광 자원을 비롯해 녹색 환경, 풍부한 수자원, 명품 농업 등 21세기 미래 자원을 고루 갖춘 작지만 강한 강소 군으로서 발전 가능성이 이미 오래전부터 입증돼 왔다"며 "경북의 지리적 중심, 광역 교통망 확충 등 환경적 이점에 신도청시대 개막이라는 시대적 이점을 더해 그야말로' 팔공산시대' 신경북 중심지로서 골든 타임을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위군 최대의 프로젝트는 대구공항이 이전하는 통합공항 유치입니다. 이 사업에 사활을 거는 것은 군위의 미래 100년 먹을거리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군민의 힘을 한 곳으로 결집시켜 꼭 통합공항을 유치하겠습니다."
그는 "바로 오늘이 군위 미래를 향한 절체절명의 순간이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달려왔다"며 "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군민의 결집된 화합의 힘을 더해 끊임없이 군위군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이를 현실로 바꾸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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