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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동성로 디 스퀘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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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켓 매주 창업자 10여 명 부스 '문전성시'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디스퀘어 몰'이 청년 창업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등으로 청년 창업의 메카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디스퀘어 몰 제공

대구의 대표 상권인 동성로에 위치한 '디스퀘어 몰'이 동성로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디스퀘어 몰은 매주 금'토요일 1층 광장에서 '프리마켓' 행사를 열고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청년 사업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등 청년 창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마켓은 매주 10여 명의 창업자들이 간이 부스를 만들고, 하루 1천여 명 이상의 손님을 맞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디스퀘어 몰은 동성로 상권에서 대구백화점을 제외하고는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매장으로, 유럽형 광장식 거리형 상가를 지향하는 쇼핑몰이다. 2천375㎡의 넓은 부지에 유럽형 만남의 광장(660㎡)을 조성해 1년 내내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하는 데다 청년 창업이란 명분까지 얻으면서 동성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디스퀘어 몰에는 프리마켓 행사와 함께 무대가 설치돼 청년 예술가들이 음악과 춤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광장 내 설치된 대형전광판은 청년 창업과 관련된 광고 영상을 무료로 상영하며 창업을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액세서리 관련 창업을 준비 중인 이지우(25'여) 씨는 "자본이 넉넉하지 못한 20대 등 젊은 창업 희망자에게 디스퀘어 몰은 소중한 공간"이라며 "입소문을 듣고 참여했는데 기대 이상"이라고 했다.

디스퀘어 몰에선 젊은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 친구에게 전하는 우정의 메시지 등 다양한 영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디스퀘어 몰 이병곤 영업이사는 "디스퀘어 몰이 대구 동성로의 청년 창업과 청년 문화 정착에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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