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가 오는 9월 영유권 분쟁이 뜨거운 남중국해에서 합동 해군 훈련을 하기로 했다.
이는 미국,일본 등이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의 남중국해 판결을 중국이 거부한 것을 비난한 가운데 나와 새로운 냉전 시대가 점화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양위쥔(楊宇軍)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9월 남중국해에서 일상적인 합동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양국의 남중국해 훈련 발표는 PCA 판결을 놓고 미국과 일본,호주,필리핀등이 중국과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과거 냉전 시대에 공산 진영의 빅2였던 중국과 러시아가 남중국해에서 함께 훈련하기로 함에 따라 서방 진영과 공산 진영의 냉전이 다시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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