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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드시고 더위 극복하세요"…가스公 안심복지관서 나눔 봉사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지역 어르신 대접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지역 어르신 대접을 위해 삼계탕을 직접 조리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8일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10여 명의 가스공사 임직원들은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18명과 인근 경로당을 방문해 삼계탕 도시락을 전달했다.

삼계탕 나눔 봉사에 참가한 직원은 "폭염으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날씨 속에 지역 어르신들이 여름 보양식 삼계탕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누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울림 및 에너지 취약층 해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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