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8'15 특별기획 '시사기획 창'에서는 1편 '김정은 5년, 지금 북한은'이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고, 2편 '북핵, 새 방정식을 찾아라'가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제작진은 지난해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능력을 평가한 문서를 입수했다. 문서에서는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를 달성했을 가능성이 높고, 북한이 보유한 전 탄도미사일(ICBM 제외)에 탑재해 무기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한'미가 공동 평가했다"고 했다. 이는 "핵탄두 소형화'경량화 기술을 완성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우리 군 당국의 일관된 입장과 배치된다. 진실은 뭘까.
대북 전문가들은 북한 핵'미사일이 먼 미래가 아닌 오늘의 현실적 안보 위협임을 강조하고 있다. 김정은 집권 5년 차인 올해 노동당 위원장과 국무위원장 자리를 신설한 북한의 '김정은식 권력 구조 재편'과 '핵'경제 병진 노선 항구화 선언'의 의도와 허상을 집중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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