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스타디움으로 경남FC를 불러들여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26라운드 안산전에서 1대4로 대패한 대구는 경남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 대구는 9일 현재 10승 9무 4패(승점 39)로 3위에 올라 있다. 선두 안산(승점 50)에는 11점 차이로 뒤져 있고, 2위 강원(승점 41)과는 2점 차이다.
대구가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하려면 '승점 3'이 필요하다.
대구는 이번 경기에도 파울로와 에델, 세징야, 알렉스 등 브라질 출신의 용병 공격진을 앞세울 예정이다. 파울로-에델-세징야는 대구가 올 시즌 터뜨린 32골 중 21골을 합작했다. 후반기 용병 교체로 대구 유니폼을 입은 알렉스의 골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는 3경기에 나서 예열을 마친 상태다.
하지만 경남은 안양에 이은 또 다른 대구의 천적이다. 통산 전적에서 대구는 7승 3무 16패로 경남에 일방적인 열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4전 전승을 거두며 상대 징크스에서 벗어났으나 올해 다시 1무 1패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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