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컴백 앞두고 녹음실 안에서 색다른 진지한 모습 '두근두근'

사진. 레이디제인 SNS

레이디제인이 가수로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앨범 준비하면서 두근두근 발매가 다가옵니다 기대해주세요! #8월16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유쾌하고 통통 튀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진지한 모습으로 녹음에 열중하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노래 가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고 세심하게 확인하며 감정 이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은 타이틀곡 '이틀이면'을 포함해 수록곡 3곡 모두 슬픈 이별의 이야기를 담은 '이별 3부작'으로, 직접 자신의 경험담이 담겨져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의 타이틀곡 '이틀이면'은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