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택연과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했다.
김현지(김소현 분)은 임서연(백서이 분)과 함께 술집에 있는 박봉팔(택연)을 보고 황당해하며 질투심에 불탔다.
그는 "너 뭐야?나 좋아한다며,내 남자친구라며...근데 왜 지조 없게 왔다갔다 하냐"라며 그를 추궁하며 쏘아 붙였다.
이를 지켜 본 봉팔은 부드러운 미소를 짓더니, 갑자기 기습적으로 현지에게 키스를 하며 그의 입을 틀어막았다.
현지는 깜짝 놀라며 봉팔의 정강이를 걷어찬 후 "다시는 연락하지마..."라고 말한 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그는 넘어져서 다친 봉팔에게 약을 발라주는 등,티격태격하면서도 사랑을 싹틔워갔고 이내 서로에 대한 진실된 마음을 확인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외교부 "'美구금' 전세기 10일 출발 어렵게 돼"
정청래 "어제 연설도중 국힘 역대급 망언…제2의 노상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