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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구공항 이전 논의 살피고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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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내달 1일까지 287회 임시회

경상북도의회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0일간 제287회 임시회를 연다. 제10대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 열리는 이번 회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지역 현안과 안건을 심사하기 위한 각종 특별위원회도 구성된다. 23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모두 4명의 도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래는 5분 자유발언 요지.

◆김창규(칠곡) 도의원

칠곡 석적지역 택지개발로 인구가 늘어나 학생 수도 증가, 교육여건 부족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과밀학급'과대학교의 열악한 환경과 불평등한 조건에서 학생들이 공부하지 않도록 신규 중학교 신축의 근본적 해결책 마련을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마련하라. 현재 석적에는 중학교 설립이 지연돼 학생들이 다른 지역 중학교에 입학하려고 생활 근거지를 옮기는 등 피해가 생기고 있다.

◆이홍희(구미) 도의원

LG'삼성 등 국내 대기업이 경북 중소기업의 노력과 희생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으나 수도권과 외국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하고 있다. 경북경제는 수출 감소, 중소기업 부도 등 총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거래 및 산업화 지원센터 설치, 구미5산업단지 조기 안착, 구미연구개발특구 지정, 포항신항 활성화, 대구공항 통합 등을 이뤄내야 한다.

◆홍진규(군위) 도의원

경북을 배제한 이전 후보지 논의에 대한 재협의, 이전 후보지 도민에게 소음공해와 개발제한으로 인한 충분한 보상, 대구시민 이용 편리성만 강조해 대구에서 30분 이내 거리로 이전하면 대구로 인구가 유출될 가능성, 김해 신공항으로 항공수요가 쏠려 대구공항 이전 후 적자 핑계로 민간공항은 폐쇄되고 군 공항만 남을 우려 등을 살피고 대책을 마련하라.

◆나기보(김천) 도의원

사드 배치 제3후보지로 김천과 가까운 성주의 골프장이 떠오른 데 대해 김천 시민의 우려와 반발이 있다. 경북도와 정부의 사드 배치 이전 협의가 적정한지, 협의 내용은 무엇인지, 왜 제3후보지로 변경해야 하는지를 밝혀야 한다. 제3후보지 변경 전에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등 공론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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