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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8천명 연주, 기네스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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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 남구민 오카리나 대합주에서 참가자들이 오카리나를 연주하고 있다. 이날 합주에는 8천647명이 참여,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으면 단일 악기 최대 규모 합주로 기네스북에 오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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