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정과제'뉴미디어'문화체육'농축산식품'과학기술'산업통상자원 비서관 등이 최근 교체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신임 국정과제 비서관에는 이련주 전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이 임명됐다. 이 비서관은 행정고시 32회로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정책관'경제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다.
뉴미디어 비서관에는 최형우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발탁됐다. 최 비서관은 야후코리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거쳐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 회장, 판도라 TV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문화체육 비서관에는 이형환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이 비서관은 중요무형문화재 16호인 거문고 산조 이수자로, 동국대 교수와 한국문화정책학회 부회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등을 지냈다.
또 농축산식품 비서관으로는 허태웅 전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이 임명됐다. 허 비서관은 기술고시 23회로, 농식품부 정책기획관과 대변인 등을 지냈다.
과학기술 비서관에는 김주한 전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이 임명됐다. 김 비서관은 기술고시 20회로, 미래부 과학기술정책국장'통신정책국장, 국립중앙과학관장 등을 역임했다. 산업통상자원 비서관에는 박원주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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