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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집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 안전용품 나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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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정부 3.0사업 협업모델

민·관이 함께 폐자원 수집 노인들의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섰다.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구은행과 지핸즈, 로드텍 등과 '노인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교통안전용품 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부3.0 협업모델로 추진된 이번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 및 업체는 폐자원 수집 노인의 안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교통안전용품의 민간후원 및 참여 확산을 위한 행정을 총괄하며, 대구경찰청은 폐자원 수집 노인의 현황 파악과 안전용품 배부, 교통안전 교육을 담당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 특성분석을 통한 맞춤형 안전장비 개발을 맡고, 지핸즈는 교통안전용품의 디자인 및 홍보영상물 제작 등에 나선다. 이외에도 로드텍은 교통안전용품 제작을 위한 기술력 제공과 실험 과정을 지원하고, 대구은행은 제작 경비를 댄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교통사고에 노출된 노인을 보호하고자 민관이 함께 교통안전용품을 개발하고 자발적 후원을 통한 보급에 나선 것은 정부3.0 국정기조에 발맞춘 혁신적 협력 모델"이라며 "이번 시도가 성공하면 다른 지역으로 확대'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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