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의 이주노동자'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일하는 '꿈을이루는사람들, 구미 마하이주민센터'는 18일 구미 지산동센터에서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캄보디아 프쭘번(추석)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불교 법회와 공양, 전통음식, 전통춤 공연 등으로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향수를 달랬다.
캄보디아 이주노동자 웅러티 씨는 "고향 생각이 많이 나서 이곳을 방문했는데, 오랜만에 보고 싶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 너무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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