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과 핑크빛 열애중인 '2AM'의 멤버 정진운이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3일 정진운은 자신의 SNS에 핑크색 기타 사진과 함께 "항상 아름답고 예쁜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정진운은 예은과 3년째 만남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팬들의 응원 메세지에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정진운과 예은의 소속사는 지난 21일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두 사람이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도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JYP소속이었던 정진운은 지난해 4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을 옮긴 뒤에도 예은과 뮤지션 커플로 3년 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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