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B1A4 진영 소년美 화보 공개 "박보검, 함께 있으면 즐거워"

사진. 인스타일

'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박보검을 향한 무한 애정을 표현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꽃선비' 김윤성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킨 B1A4 진영이 패션지 인스타일 10월호에서 소년미를 뽐냈다.

진영은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 "배우들이 서로 나이가 비슷해서 말도 잘 통하고 공감대도 있다. 특히 보검이를 보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일단 함께 있는 게 즐거우니 일상에서도 합이 잘 맞아 연기할 때도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이 열연하고 있는 '김윤성'의 캐릭터에 대해 "여자는 물론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는 남자가 '홍라온'에게만 매력을 느끼고 올인하는 모습"에 순정남의 매력을 찾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드라마가 잘돼 B1A4의 이름을 한 번이라도 더 알릴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B1A4 '완전체' 스케줄이 있을 때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상당히 들뜨는 것 같다. 모두 함께하는 무대에 빨리 서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며 B1A4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는 배려심 넘치는 매너와 자상함으로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진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