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동에서 맛집 신화를 열었던 '오독지글'이 본격 체인사업에 뛰어들며 오픈한 집이다. 전국 최초 오돌뼈 맛집을 내세우며 지역 맛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다른 점포의 요리가 오돌뼈를 얇게 썰어서 볶아 먹는 식이라면 이곳은 돼지갈비 연골을 수작업을 통해 먹기 좋게 다져 조리하는 방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석쇠구이를 특화한 '지글 메뉴'도 인기다. 이 외 찜갈비, 모둠구이 등이 메뉴의 주종을 이룬다.
고깃집이지만 인테리어를 차별화해 젊은 층의 취향에 맞추었다. "지역의 대표 외식 브랜드로 키워보려고 합니다. 믿고 찾아주시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황현주 대표가 주먹을 불끈 쥐며 각오를 내비쳤다.
*대표메뉴: 1㎏ 모둠구이(3만8천900원), 오돌갈비찜(2만3천원), 크림 파스타 찜갈비(2만9천900원)
*전화번호: 053)623-0079
*영업시간: 오후 5시~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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