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28일 "기업들의 미르재단 모금 과정에 전혀 개입한 적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안 수석은 전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제기한 자신의 모금 개입 의혹과 관련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의원은 국감에서 미르재단에 출연한 기업의 관계자가 "안 수석이 전경련에 얘기해서 전경련에서 일괄적으로 기업들에 할당해서 (기부를) 한 것"이라고 말한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안 수석은 이날 "어떤 기업의 임직원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한 적이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정연국 대변인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 의원이 공개한 녹취 내용에 관한 질문에 "일방적인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안 수석도 전혀 아니라고 말씀하지 않았나"라고 답했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