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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김신영, 다이어트 식단 고충 "6년간 먹었는데 조화롭지 않다"

사진. 보는 라디오 캡처
사진. 보는 라디오 캡처

'정오의 희망곡' 방송인 김신영이 현미밥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한혜진과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한혜진은 "아침에 바나나, 점심에 닭가슴살 단백질 셰이크, 저녁엔 달걀 흰자, 브로콜리, 현미밥을 2주 동안 먹고, 만약 수영복 촬영이 있으면 다이어트 식단으로 한 달 먹는다"고 방송을 통해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저도 이렇게 먹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매일 6년간 이렇게 먹었다"라며 "그런데 어느 것 하나 어울리지 않고 조화롭지도 않다"라고 말했다.

또 김신영은 "그나마 토마토가 있음에 감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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