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우리를 막을 순 없다!
10월 3일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절.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듯 그칠 줄 모르는 빗속에서도 신난 아이들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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