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 '노쇼' 근절 캠페인

(사)경북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신경순)는 지난 1, 2일 영천 한약축제 행사장에서 경상북도 후원으로 '노쇼(No-show) 근절로 성숙한 시민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소비자권익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예약만 걸어놓고 오지 않는 이른바 '노쇼'에 따른 경제적 손실(피해 금액 4조5천억원) 및 소비자 불합리 행태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경북소비자네트워크는 이날 노쇼 근절 홍보용 리플릿 및 선물을 배포하고 노쇼 근절을 위한 동참 서명도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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