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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광장에 설치된 '애도와 추모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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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단체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 설치한 '고 백남기 농민 애도와 추모의 벽'에 국화꽃과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갈 수 없는 시민들이 추모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게 하려고 추모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16.10.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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