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유럽 화성탐사선, 화성 궤도 도착…"생명체 탐사 임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엑소마스' 궤도선-착륙선 분리 시도,메탄가스 찾기에 주력(서울 =연합뉴스) 김남권 기자=러시아와 유럽 우주 당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화성 생명체 탐사 임무 '엑소마스'(ExoMars)를 수행할 탐사선이 화성 궤도에 무사히도착했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우주국(ESA)은 웹사이트에 화성 탐사선을 구성하는 궤도선 '트레이스 가스 오르비터'(TGO)와 착륙선 '스키아파렐리'(Schiaparelli)의 분리 작업이 이날 오후 2시 42분(GMT·한국시간 오후 11시 42분) 이뤄진다고 밝혔다.

 탐사선은 올해 3월 14일 발사돼 4억9천600km를 날아 화성 대기권에 도착했다.

 TGO는 화성 궤도를 돌며 메탄가스 찾기에 나선다.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거나 과거에 살았던 흔적을 증명하기 위해서다.메탄은 대부분 유기체에 의해 만들어지기때문에 메탄의 존재는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로 사용된다.

 600kg 무게의 착륙선 스키아파렐리는 100만km 하강해 19일 화성 착륙을 시도한다.무사히 착륙이 이뤄지면 2020년으로 예정된 제2차 화성 착륙 탐사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점검한다.

 러-유럽 우주당국은 2020년 탐사에선 화성 토양을 2m 깊이까지 뚫을 수 있는 굴착 장비를 보낼 예정이다.

 지금까지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데 성공한 나라는 미국,러시아,유럽연합(EU),인도가 있다.

 유럽은 2003년 화성 탐사선 '비글2'를 보냈지만 착륙에는 실패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