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가 18일 영주 가흥동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경북지회와 농협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등 총 3개 부문 57두가 출품돼 경합을 벌인다. 한국종축개량협회와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체심사와 비교심사 등을 거쳐 총 18두를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좀처럼 보기 힘든 백(白)한우, 칡소, 슈퍼한우가 전시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가수초청 공연, 축산인 한마음 행사, 축산인 노래자랑, 한우시식회, 한우고기 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영주시 관계자는 "한우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혈통 발굴은 물론 고능력 한우 생산기반을 구축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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