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털털한 매력으로 '국민 호감녀'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대규모 군함인 문무대왕함에서 함상 생활을 마치고 제주해군기지로 입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영은 어김없이 아침부터 폭풍 식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눈을 뜨자마자 입에 초코바를 물고 어린아이처럼 마냥 행복해했다. 이를 본 동기들이 배우 안 할 거냐며 말리자 이시영은 아침을 먹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시영은 밀려오는 배고픔을 참지 못했고 결국 식당을 찾고 말았다. 그는 자신의 식사를 해치우고 다른 사람의 우유 3팩과 삶은 계란 3개를 먹으며 거침없는 식욕을 보여 주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시영은 생활관으로 돌아오자 마자 배가 불러 걸음걸이가 불편해 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는 군복을 살짝 들춰 아랫배를 보여주며 밥이 너무 맛있다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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