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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총장 이르면 이번 주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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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단수 추천안 통과

경북대 총장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공식 임명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에 따르면 18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경북대 총장 임명안이 상정돼 통과됐다. 교육부가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총장 후보자 1명을 추천, 이날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된 것이다.

이에 따라 임명권을 가진 박근혜 대통령이 재가하면 제18대 경북대 총장이 최종 임명된다. 시기는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중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2014년 8월 함인석 전 총장 임기 만료 후 2년 2개월을 끌어온 초유의 경북대 총장 공석 사태도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누구를 총장에 임명 제청했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지만 2순위 후보인 김상동 수학과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대통령 재가가 끝나면 경북대에 공식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대는 교육부가 총장 후보 1, 2순위로 선출된 김사열 생명과학부 교수와 김상동 교수에 대해 2014년 12월 임명 제청을 거부하고 총장 임용 후보자를 재추천하라고 요구하자 내홍을 겪다 지난 8월 총장 후보자 재추천을 위한 선정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존처럼 다시 이들을 추천했다. 형식적으로는 순위를 정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종전처럼 김사열 교수를 1순위로, 김상동 교수를 2순위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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