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컴백 초읽기에 나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제주의 자연과 낭만에 취해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이효리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자신의 체형보다 다소 큰 블랙 니트에 부티 그리고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로 자유분방한 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그녀는 꾸밈없는 소탈한 멋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로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내 몸이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게 가장 큰 행복"이라며 "아름다움을 위해서 채우기 보다는 비워가는 삶을 살아가는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효리는"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악 작업 중"이라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내년쯤 에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말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효리의 인터뷰와 화보는 마리끌레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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