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람 중심의 녹색 생태도시로 재창조…포항시

폐철도공원 조감도.
폐철도공원 조감도.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사람과 도시, 생태, 문화, 산업, 경제를 하나의 정책으로 연결하는 녹색생태도시'포항 그린웨이(Green Way)'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녹색 생태도시로의 변화를 통해 사람 중심의 도시재창조를 이루겠다는 야심찬 전략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포항 그린웨이'의 3대 중심축인 센트럴(Central) 그린웨이와 오션(Ocean) 그린웨이, 에코(Eco) 그린웨이 3대 중심축을 소개, 친환경 녹색도시로 도약하는 포항의 미래상을 집중 홍보한다.

또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심장이 될 포항 4세대 방사광 가속기, 해양로봇 집적 클러스터 등 세계적 수준의 R&D인프라를 활용해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포항의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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