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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촬영장서 침까지 튀겨가며 열연‥ 공효진, '배꼽잡네'

사진. SBS 화면캡처
사진. SBS 화면캡처

'질투의 화신' 조정석과 공효진의 촬영장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SBS '질투의 화신'에서 공식홈페이지 영상스케치 코너에는 '조정석, 패션위크를 뒤집어놓으셨다 #화이패션 (feat. 패셔나리)'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게재되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영상 속 공효진과 조정석은 촬영 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대사를 맞춰보며 연습에 열중했다. 본 촬영이 시작되자 공효진은 조정석의 얼굴만 바라봐도 웃음이 터졌고 멈추지 않는 웃음으로 인해 계속 NG를 냈다.

바로 조정석이 "이렇게라도 내 마음이"라는 대사에서 공효진은 폭소했고, 이후 애써 잘 참는 듯 보였지만 조정석이 아밀리아제가지 튀겨가며 대사를 하자 결국 두 사람을 포함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 19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가 화신을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고정원(고경표 분)에게 이별을 고한 뒤 이화신(조정석 분)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달달한 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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