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박계도 "박 대통령이 직접 수사 받아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순실 게이트' 의혹 수사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검찰 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정치권에서 빠르게 커지고 있다.

야권 3당은 박 대통령의 직접 수사 수용 요구를 공식화했고, 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조차 비박(비박근혜)계를 중심으로 박 대통령의 수사 수용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제1야당인 민주당은 박 대통령을 이번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검찰은 애써 대통령은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이미 청와대에 대한 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면서 "검찰의 대통령 감싸기는 박 대통령 스스로 풀어내야 한다. 박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자신을 조사하라고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도 "이제 대통령도 더는 침묵으로 일관하며 수사를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대통령은 스스로 수사를 받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새누리당에서도 심재철 국회 부의장 등 비박계 중진들은 "박 대통령은 제대로 된 진솔한 사과와 함께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혀야 한다"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를 지원하며 '보수 결집' 분위기를 조...
반도체 업계의 호황 속에서 관련 직종 종사자들의 급여는 사업장 규모와 고용 방식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사업 성과의 1...
배우 최준용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스타벅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에 휘말린 스타벅스를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던 중 총성이 울리며 비밀경호국(SS)와 FBI가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